더드림페이 글로벌 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

지난 2일(월)부터 드림존(더드림페이 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가맹점)은 오는 16일까지 200여가 모집 되었다고 더드림페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따로 외부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입소문으로 드림존 가입 문의가 들어오는 상황에서 전국에 200여 드림존 모집 결과는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에서 가맹점들에게 높은 수수료율을 부과하고 있는 기존 방식에 대한 반대급부로 새로운 시장인 드림존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메일(thedreampay@gmail.com)로 가입 문의 및 가입이 ㈜드림니다 공식 홈페이지(www.dreamnida.com)가 오는 10월 29일 오픈 예정으로 조금더 쉽게 모집 경로를 확대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더드림페이의 국내 본격 서비스는 오는 27일(금)에 개시를 하고, 1차 드림존에서 더드림페이 회원은 꿈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오프라인 결제 POS 시스템과 연동을 위해 기업부설 ‘블록체인 연구소’에서는 테스트베드[Test bed]를 구축해 상용단계에 와 있고, 온라인 결제 PG 시스템은 전자금융업 등록을 한 후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연내에 실시할 계획에 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하는 가상화폐의 간편결제 서비스의 한계는 거래인증 시간과 거래인증 확장성으로 볼 수 있다.
거래인증 시간은 대다수의 가상화폐가 10분마다 채굴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다시 말해 한번 거래가 완료 되는데 10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거래인증 확장성은 결제시스템에 블록체인 기반으로 하는 가상화폐가 적용되려면 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빨라야 하는데 지금의 블록체인 방식의 가상화폐는 처리 불가능한 수준이다.

위의 2개의 문제점을 한번에 해결해준 ‘더드림페이’는 현재 중국 및 베트남에서 전략적 제휴에 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및 베트남의 동시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8년도에는 30개국 이상 서비스 예정이고 기존 제휴되어 있는 검증된 코인을 시작으로 국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인증 받은 코인을 대상으로 QR코드 방식의 간편결제. 송금 등의 핀테크 산업의 중심에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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